교회진흥원은 1954년 문서 선교를 시작한 이래 교단과 한국교회를 돕기 위한 다양한 종류의 문서를 출간함으로써 하나님 나라 확장에 기여해 왔습니다.
지금까지 3개의 출판사를 등록하여 각각이 특성에 맞는 문서선교 사역을 펼치고 있습니다.

침례회 출판사

1962년 침례회 출판사를 등록함으로써 기존의 출판 사역을 공고히 하는 계기를 만들었습니다. 초창기 교회 전반에 필요한 문서와 교육, 훈련 교재 및 단행본을 출간하였습니다. 지금은 주로 교단 정체성, 역사에 초점 맞춘 출판물을 출간하고 있습니다.

요단출판사

02-2643-9155  
jordanpress1973@gmail.com

요단출판사는 교단을 넘어 한국교회 전체를 대상으로 한 문서선교를 위해 1973년도에 출범하였습니다. 이제 요단출판사는 명실상부한 한국 기독교 대표 출판사 중 하나입니다. 그동안 신앙일반도서, 신학도서, 교회교재, 교회음악 자료물 등 600여 종을 출간하였습니다.

요단출판사에서는 독자를 먼저 생각하는 정신으로 '당신은 죽어요, 그런데 안 죽어요'(안이숙), '내가 알지 못했던 예수'(필립 얀시),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헨리 블랙가비), '그리스도인, 이제 어떻게 살 것인가?'(찰스 콜슨) 등의 대표작을 출판하였습니다. 아울러 출판의 백미라 할 수 있는 <예수복음서사전>, <구약원서 신학사전>, <신약성서 신학사전(킷텔사전)> 등의 여러 사전류를 출간하였고, 수준 높은 칸타타 및 음악 자료를 제작, 보급하여 한국 교계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도서출판 디사이플

02-2643-9155  
disciplepress2018@gmail.com

2018년 등록한 도서출판 디사이플은 비신자를 포함한 범교단적 시장을 목표로 출범하였습니다. 복음을 비신자들에게 쉽게 전할 수 있는 장르와 저자를 발굴하고, 범교단적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이슈를 이끌어나가는 복음적인 문서의 출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