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정 예배, 온라인 예배를 드리는 동안 함께 모이는 예배와 교회 공동체를 더 사랑하고 사모하는 기회를 만듭시다.
1)온라인 예배가 어려운 정보 사각지대 성도 적극 섬기기
(1) 일명 "천사패키지"를 만들어 노약자, 환우, 독거 교인 등 돌봄이 필요한 성도에게 연락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성도의 집 문고리에 걸어두거나 경비실에 맡겨 전달합시다.
(2) 천사 패키지에는 주보, 간식, 손편지 등과 함께 실생활에 필요한 작은 물품도 담습니다.
(3) 주보는 하루 이틀 빨리 만들어 주일 온라인, 가정 예배에서 활용할 수 있게 합시다.
(4) 현실적으로 교회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예배나 가정예배가 어려운 분들에게는 기독교 방송 채널을 안내하여 방송 예배를 드릴 수 있게 안내 합시다.
2)교회 온라인 교제 네트워크 활성화
(1) 목장(구역) 과 같은 소그룹별 카톡방을 만들어 서로 교제하고 격려할 수 있습니다.
(2) 전화나 영상통화도 적극 활용 할 수있습니다.
(3) 각 세대별 연결망을 만들어 세대간 교제의 통로를 넓힐 수 있습니다.
(4) 말씀묵상, 나누기, 성경쓰기 등을 온라인에 올리며 서로의 신앙 성숙을 격려할 수있습니다.
(5) 온라인 예배의 노하우를 나누어 각 교회의 형편에 맞는 예배가 되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2. 코로나 19 환우로 어려움을 겪는 교회들을 위해 기도하고, 격려와 도움의 손길을 보냅시다.
1) 미자립교회를 위한 총회나 지방회 차원의 도움에 협력합시다.
2) 가까운 교회 중 어려움을 당하는 이웃교회 목회자를 위로하고 격려합시다.
3) 특별히 대구 경북 지역의 교회들이 어려움을 빨리 극복하도록 도움과 격려의 손길을 더합시다
3. 방역, 의료에 힘쓰는 분들을 응원하고, 지역사회의 필요를 채우는 '선교적 돌봄'에 힘을 기울입시다.
1) 간식, 생수, 격려 문자, 편지, 메모 남기기,
2) 지역사회 돌봄 사각지대 챙기기
3) 수제 마스크 만들어 나누기
4) 지역 내 외국인 노동자, 유학생 등을 적극 살피고 돌보기
5) 지역 내 자가격리자들에 대한 돌봄과 응원의 메시지 전하기
4. 신천지와 구분된 건강하고 건전한 교회임을 적극적으로 알립시다.
1) 현수막 게시, 홈페이지 알림 등
2) 예배당에 모여 예배를 드릴 경우, 방역당국이 제시하는 감염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합시다.
- 모범사례: 공도중앙침례교회https://www.facebook.com/tprbiz/posts/4230553376970142
5. 함께 모이기 어려울 때, 다 함께 말씀과 기도 훈련으로 교회를 든든히 세워나갑시다.
1) 지금은 함께 모이는 예배를 사모하며,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말씀읽기, 묵상, 성경따라쓰기, 등으로
성도들의 신앙 성숙의 기회이기도 합니다.
2) 고난의 시기에 신앙훈련을 통해 성도 개인이나 교회는 더 든든히 세워질 수 있습니다.
3) 지역교회에서 검증된 좋은 방안들은 서로 나눕시다.